[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왕년의 유망주, 셀틱에 가게 위해 몸값도 깎는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각) 본머스 소속의 공격수 조단 아이브가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브는 4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팀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어릴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으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모았고, 16세 때 리버풀과 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본머스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2016년 4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본머스 합류 후 5골 9도움에 그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차량 사고를 내 운전 금지 조치와 벌금도 내야 했다. 몸값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니, 현 소속팀인 본머스도 새로운 계약에 대한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런 아이브를 구해줄 팀이 한 곳 있다. 셀틱이다. 닐 레논 감독이 아이브를 높게 평가한다. 지난 1월 그를 데려오려 했지만, 당시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다.
레논 감독은 팀 내 다른 윙어들이 성에 차지 않는다. 따라서 다시 한 번 아이브 영입 시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아이브가 자신의 높은 몸값을 얼마나 깎느냐에 따라 셀틱행이 결정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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