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의 과거사로 잡음이 일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3'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다. 기존 예측단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외에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새롭게 합류한다.
'하트시그널'은 지난 시즌 1,2 모두 2% 시청률을 자랑하며 채널A의 효자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시즌 3에서 첫방송을 하기도 전에 3명의 출연자가 각각 갑질 논란, 학폭 논란,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16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하트시그널 3'을 둘러싼 시선은 곱지 않다. 출연자들이 잡음을 빚은 건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선 시즌에서도 뮤지컬 배우 강성욱과 김현우가 각각 강제추행 혐의와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하트시그널3'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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