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임들과 함께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겠다."
'상주상무의 막내군단' 김보섭 오세훈 전세진이 굳은 각오를 다졌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2020년부터 22세 이하(U-22)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상주는 매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U-22 선수 최소 2명(선발 1, 후보 1)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이에 상주는 올 시즌을 앞두고 U-22 규정에 해당하는 선수를 선발했다. 김보섭(22) 오세훈 전세진(이상 21)이 주인공이다.
막내군단에서 형을 맡고 있는 김보섭은 "누구나 꿈꾸는 상무에 입대한 사실 자체가 영광이고 감사하다. U-22 룰이 적용되며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좋은 선임들과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전세진은 "U-22 규정이 적용되면서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규정을 떠나 실력으로 인정받아 더 많은 경기에 나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훌륭한 선임들과 경기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제 막 자대배치를 받은 오세훈도 "U-22 규정으로 높아진 출전 가능성을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선임들과 호흡을 잘 맞춰가겠다. 개인적으로는 상대를 위협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0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은 코로나19 관계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김보섭 오세훈 전세진은 개막을 기다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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