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핫 가이' 엘링 홀란드는 왜 도르트문트를 택했을까.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각) '홀란드의 아버지는 아들이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신성 홀란드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그는 올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28골을 넣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했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맨유가 무척 적극적으로 나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였다.
이유가 있었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가 입을 뗐다. 알프잉은 "감독만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원하는 팀으로 가야 한다. 또한, 최근 5~10년 동안 팀이 어떤 방향성을 제시했는지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홀란드가 다른 팀에 갔다고 가정했을 때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역시도 좋았을 수 있다. 그에 대한 답은 결코 알 수 없다. 다만, 홀란드는 현재 팀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 11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었다.
한편, 알프잉 역시 축구 선수 출신이다. 노팅엄, 리즈, 맨시티 등에서 활약했다. 1994년 월드컵에서는 노르웨이 대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평소 홀란드가 아버지에게 축구 조언을 얻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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