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에도 코로나19가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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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감염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 커졌다.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가 2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야구계에서는 첫 감염자고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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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지나미와 함께 지난 14일 함께 식사를한 선수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의 선수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후지나미는 "냄새를 맡기 어렵다"고 호소하면서 24일과 25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고,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권해 검진을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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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가 14일에 이미 감염이 됐다면 다른 선수들이나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감염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선수가 감염되면서 오는 4월 24일에 개막하기로 했던 일본 프로야구가 개막일을 미룰 가능성도 생기고 있다.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은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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