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김은희 극본, 김성훈·박인제 연출)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이후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이 '킹덤2'를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킹덤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Thrillist),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Observer), "좀비보다 더 무서웠던 최고의 빌런 계비 중전"(Cosmopolitan), "엔딩이 가슴 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강렬할 줄은 몰랐다"(Decider), "시즌2는 완벽하다"(BUT WHY THO), "더욱 더 강렬해졌다"(South China Morning Post), "기대치를 뛰어넘었다"(TheCinemaholic) 등 해외 언론은 '킹덤2'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단숨에 정주행을 마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열기 또한 폭발적이다. SNS에서는 특히 캐릭터의 생사를 염려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국내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조선의 심장인 궁궐 안에서 벌어지는 이창의 마지막 사투가 선사한 화려한 비주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박병은, 김혜준, 김태훈, 김윤성 등이 출연했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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