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마불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7%(2부)를 나타냈다. 이는 전회 대비 수직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한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편스토랑'이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밤에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분식'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특히 '분식'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첫 아빠 편셰프 심지호, 김강훈-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꼬꼬마 시식단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편셰프는 1부 이유리, 2부 이정현이 차지했다. 1부에서 이유리는 피자와 떡볶이를 접목한 메뉴를 개발했다. 반죽부터 직접 해 완성한 피자 위에 떡볶이 토핑을 얹고 맞보는 이유리. '유리가 또..'라는 말이 나올 만큼 유쾌하고 엉뚱한 이유리의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그런가 하면 2부의 시청률 요정은 이정현이었다. 이날 이정현은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와 밤새도록 분식 메뉴 개발을 했다. 먼저 이정현은 한 상자 통째로 사온 오징어 손질에 돌입했다. 그렇게 오징어 손질을 마친 뒤 배가 고파진 이정현은 자신만의 라면 新조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마장면과 불닭매운면을 조합한 '마불면'을 만들었다.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는 단짠을 넘어설 만큼 매력적이었다. 여기에 오징어입버터구이를 더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이정현은 "대박이다"를 외치며 마불면과 오징어입버터구이를 폭풍흡입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무려 9.9%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금요일 밤 시청자의 웃음과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예능 강자로 우뚝 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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