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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1인당 GDP는 1980년 1714달러에서 2019년 3만1754달러로 18.5배로 커졌다. 보고서는 이를 기준으로 항목별 가격 상승률을 비교 분석했다. 예컨대 같은 기간 담뱃값은 1갑에 300원에서 4500원으로 15배가 됐는데, 1인당 GDP 상승폭(18.5배)과 비교하면 실질적 가격이 내린 셈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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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4㎏ 환산 기준)이 3000원에서 9500원으로 3.2배로, 닭고기는(1㎏ 환산 기준) 1400원에서 4656원으로 3.3배로 오르는 등 대부분의 식자재 가격 상승폭은 40년간 9배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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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의 재화보다 무형의 서비스 가격이 비교적 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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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병 월급(육군 병장 기준)은 1980년 3900원에서 현재 54만1000원으로 약 139배가 됐다. 1990∼2020년 최저임금(시급)은 690원에서 8590원으로 12.4배가 됐고, 공무원 월급(7급 초봉 기준)은 23만9000원에서 7.9배인 188만원이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