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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LG 트윈스 선수단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오후 1시 경기에 맞춰 오전에 출근해 가볍게 몸을 푼 뒤 야수조와 투수조로 나눠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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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 임찬규는 불펜에서 최일언 코치와 대화를 나누며 구위를 점검했다. 임찬규는 지난해 2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한 프로 10년 차 우완투수다. 2011년 LG에 입단한 임찬규는 2016년 후반기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바 있다. 풀타임 선발 2년 차 시즌이었던 2018년엔 11승 1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잠실에서 열린 두 차례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한 임찬규는 6이닝 9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전이라 성적보다는 컨디션 관리와 구위 점검이 우선이다. 2020시즌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 중인 임찬규의 활약이 기대된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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