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주장 피에르 오바메양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도 있다. 단,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나 사디오 마네(리버풀)의 계약이 틀어질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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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각) 레알이 오바메양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단, 홀란드나 사네와의 계약이 불발될 경우 다음 순번으로 오바메양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주장으로 2018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건너온 뒤 97경기 61골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최근 계속해서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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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오바메양을 B플랜으로 설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와 마네는 유럽 전체를 통틀어 현재 가장 핫한 공격수들이다.
한편, 레알 외에도 FC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바메양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바메양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람들은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너무 많은 말을 해 내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며 "나는 아스널의 주장이고, 이 클럽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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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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