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77억의 사랑' 김희철이 남몰래 했던 기부를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기부'로 진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각국을 대표하는 77청춘 남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이어진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과 이로 인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때 김희철은 지난 강원도 산불 당시 비공개로 기부를 했었지만 악플 때문에 기부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강원도가 고항이어서 기부를 하고 조용히 있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기부 사실을 공개하자고 하더라. 다른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 기사에 댓글로 제가 욕을 엄청 먹고 있다고 했다"며 "결국 악플 때문에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어느순간 기부 선행이 눈치게임이 됐다. 악플러 때문에 기부 논란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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