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중원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을 앞두고 벌써부터 분주하다. 특히 변화의 포인트는 중원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오른쪽 측면과 중앙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했다. 오른쪽 측면의 주인은 사실상 전해졌다. 제이든 산초다. 아직 영입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맨유는 산초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문제는 중앙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등장하며 구도가 복잡해졌다. 영국의 축구 전문가들은 모두 폴 포그바를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그바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이던 솔샤르 감독도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 영입설이 나왔다. 포그바를 정리해야 영입이 가능한 선수다. 포그바를 원하는 유벤투스는 애런 램지와 스왑딜을 제안했다. 검증이 된 램지는 맨유 입장에서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 선수다.
최전방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거론되고 있다. 당초 해리 케인을 노렸지만 이적료면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니게즈 영입시 엄청난 이적료가 들어가는만큼 오바메양은 현실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같은 영입설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맨유의 베스트11을 예측해봤다. 강해보이지만 밸런스에서 문제가 좀 있어 보이기도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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