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가수 '쌈디' 사이먼 도미닉에게 청혼했던 당사자가 등장해 등장했다.
30일 방송한 '물어보살'에 미국에서 공부하다 현재 휴학 중이라며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응답을 안 해준다. 어디 사는지는 잘 모른다"며 "쌈디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 보살 서장훈은 "쌈디에게 청혼한 애가 너구나"라고 눈치챘다.
의뢰인은 지난 2013년 SNS로 쌈디에게 "요새 띠동갑이 대세다"라며 청혼한 바 있고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이후 쌈디는 광고에서도 "뭐래 쪼맨한게"라는 멘트를 활용하기도 했다.
이에 의뢰인은 "내가 이야기해서 광고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캡처한 분에게는 사탕을 줬는데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이수근은 "쌈디가 준다고 생각하고 먹어라"며 사탕을 주기도 했다.
의뢰인은 "마지막 연애는 두 달 전이다. 원래 이상형은 쌈디였는데 최근엔 연하남이 마음에 든다"며 쌈디에게 "저 청혼쟁이 한나라고 해요. 저 누군지 아시죠. 제 인스타에 하트 누르신 것 봤어요. 왜 저한테는 사탕 안보내주세요. 그래도 응원합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쌈디는 의뢰인에게 사탕을 전달하며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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