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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선수단이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날 KT 강백호는 외야 글러브가 아닌 1루 미트를 끼고 구슬땀을 흘리며 1루 수비 훈련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에 입성한 KT 강백호는 입단 첫해인 2018시즌 13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0 153안타 29홈런 84타점이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신인상까지 받았다. 2019시즌은 바뀐 KBO 공인구의 반발력 영향으로 홈런은 13개로 줄어들었지만, 생애 첫 3할 타율(0.336)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해 생애 첫 국가대표 무대까지 경험한 강백호의 2020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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