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영건 파이어볼러 김윤수(21)가 또 한번 151㎞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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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는 3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청팀 두번째 투수로 3회 등판, 최고 151㎞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볼넷 3개가 옥에티였다.
김윤수는 지난 22일 귀국 후 첫 청백전에서도 최고 152㎞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김윤수는 5선발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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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마친 김윤수는 볼넷 3개를 아쉬워 했다. "결과는 무실점이었지만 볼넷이 많았다"고 반성부터 한 그는 "연습경기인 만큼 결과보다는 내용과 과정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 투구는 많이 아쉽다. 많은 연습을 통해 변화구 제구를 가다듬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동엽 김상수 김응민의 연속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백팀이 2대1로 승리했다. 정인욱, 노성호 등이 각각 2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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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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