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스터트롯' 7인과 美친 케미를 발산했다.
어제(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미스터트롯'의 주역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노지훈, 류지광, 신인선, 영기와 함께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7'을 진행했다.
먼저 각 멤버들의 노래 대결을 관전하던 박나래는 꽃미모의 소유자 노지훈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부르며 섹시 댄스를 추자 눌러왔던 흥을 폭발시켰다. 특히 노지훈이 눈앞에서 엉덩이춤을 시전하자 취향저격 엄지 척과 함께 "무조건 나의 원픽이다"라고 외쳐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스튜디오에 자리하고 있는 폴댄스 기구를 가리키며 "저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저도 사용해 본 사람이다"라며 기대를 표출했다. 이에 신인선과 나태주가 환상적인 폴댄스 실력을 선보이자 다물지 못하는 입과 함께 물개박수를 연발했다. 나아가 깊은 저음의 소유자인 류지광이 영화 '별들의 고향'의 강신성일 성대모사에 나서며 도움을 요청하자 박나래는 기다렸다는 듯 '경아' 역할에 빙의를 시작했다.
류지광의 품에 폭 안긴 박나래는 경아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추워요, 꼭 껴안아주세요. 갈비뼈가 부서질 듯 꼭 안아줘요"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에 류지광이 "이리 와 나래"라고 화답하자 "근데 왜 말만 하고 안 안아줘요"라고 19금 드립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박나래는 개인기를 폭발시키며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진행으로 요즘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스터트롯'의 멤버들의 매력을 살려내며 대세 MC의 클래스를 완벽하게 과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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