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등을 위해 만두 500인분을 간식으로 전달했다.
1일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밥차 경상지부에 따르면, 홍진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홍진경 김치더만두'에서 만든 만두 500인분을 해당 지부에 전달했다.
홍진경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의료진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제공한 만두는 이날 사랑의밥차 경상지부를 통해 경북 포항 지역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됐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달에도 서울 용산 쪽방촌 노인들에게 김치와 만두를 전달했다.
사랑의밥차 경상지부 김영복 지부장은 "홍진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나마 동참하고 싶다며 만두를 전달해 왔다"면서 "홍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저소득 가정·독거노인 등에게 김치·만두를 계속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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