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이자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대세로 떠오른 전소민이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해 피로 증상이 겹쳐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옳은지, 이어가는 것이 옳은지 상의를 계속 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런닝맨' 촬영 참여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런닝맨'을 담당하고 있는 최보필 SBS PD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소민이 아직은 병원에서 진찰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스케줄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불참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갈 수도 있고 휴식 기간을 드려야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후 상황은 소속사와 상의해봐야 한다. 몸이 약간 아파 진찰중인 상태다. 정리가 돼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전소민이 몰려드는 스케줄로 인해 건강상태가 조금 안좋았던 것 같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지만 어떻게할지는 본인의 판단에 달렸다"고 귀띔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달 29일 방송한 '런닝맨'에서도 자신의 고교시절 졸업사진까지 공개하며 "나는 인기가 많았을 것 같지만, 우리 엄마가 (내가) 남자에게 줄 초콜릿을 같이 만들었었다. 보통 내가 좋아하는 남자 애들은 내 단짝 친구를 좋아했다"고 털어놓을 만큼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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