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정유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에 빨간불이 켜져 한 달간 휴식을 갖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해 피로 증상이 겹쳐 당분간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하고 '런닝맨'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 코로나19 관련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을 담당하고 있는 최보필 SBS PD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소민이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휴식 기간을 드려야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후 상황은 소속사와 상의해봐야 한다. 몸이 약간 아파 진찰중인 상태다. 정리가 돼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한달정도는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 관계자는 "전소민이 몰려드는 스케줄로 인해 건강상태가 조금 안좋았던 것 같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입원한 상태다"라고 귀띔했다.
전소민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길", "한달간 푹 쉬세요", "어서 완쾌하세요", "회복해서 런닝맨 다시 돌아오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공주'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개그로 관심을 모으며 고정멤버로 합류해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2018년에는 SBS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할만큼 예능 활약이 돋보였고 최근까지도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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