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의 람보르기니 해프닝 전말이 밝혀졌다.
전소미는 최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를 론칭했다. 지난달 공개된 1회에서는 전소미가 판매가 2억5600만원에 달하는 고급 람보르기니 승용차에 탑승한 모습이 예고돼 논란이 야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무살 밖에 안된 전소미가 고급 외제차 소유주라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킨다며 쓴소리를 했고, 결국 소속사 측은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가 아니다.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리고 드디어 4일 이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운전면허시험을 치른 뒤 드림카에 시승했던 것이다.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한 전소미는 노란색의 운전 교습용 차를 타기 전부터 "제 드림카가 노란색"이라며 시작부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운전석에 올라 시동을 켠 전소미는 "저 떠나기 전에 사진 한 번만"이라고 말하며 옆자리에 앉은 강사와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긴장되는 운전 연습 도중에도 전소미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베스트 드라이버 못지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난이도 높은 T자 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강사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시험을 완벽하게 치르고 면허 취득에 성공한 전소미는 회사 오빠들이 준비한 시승을 위해 자동차 매장을 찾았다. 드림카를 실물로 영접한 전소미는 연신 감탄을 내뱉었고, 경쾌한 시동 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행복감에 눈물을 흘리는 등 '찐 드림카'를 인증했다.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시승해 본 전소미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주차 실력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드라이브를 마쳤다.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되며 전소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이상 논란을 위한 논란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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