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계약 동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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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혼 후 '계약 동거'를 시작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다. 하지만 이혼 소식을 집에 알릴 수 없는 이들은 '계약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동거 계약서'를 작성, 한 집에 살지만 남처럼 간섭하지 않고 각자 생활하기 시작했다. 나희는 "계약 조항 잘 숙지해라. 피차 얼굴 붉힐 일 없게"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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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두 사람은 회식자리에서 마주칠 수 밖에 없었다. 회식자리에서 나희는 술로 괴롭히는 상사에게 술로 맞서며 "일도 힘든데 회식 스트레스까지 받아야겠냐"고 제대로 일침을 날렸다. 술기운에 나희는 규진에게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 얍삽한 놈. 네가 그렇게 사니까 이혼을 당하는거다"라고 속마음을 담아 소리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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