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끝판왕' 오승환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이후 첫 출격한다.
삼성은 1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청백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청팀 투수 엔트리에는 오승환이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오키나와에서 입국한 이후 첫 실전 등판이다.
오승환이 KBO리그 팬들에게 선을 보이려면 개막 후 30경기가 지나야한다. ??문에 오승환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준비해왔다. KBO가 5월초 개막을 준비함에 따라 오승환도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이날 경기는 발목 부상으로 캠프 도중 귀국했던 박계범에게도 첫 실전 경기다. 박계범은 백팀의 2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한다. 청팀 중견수로 나선 신인 김지찬의 모습도 눈에 띈다.
청팀은 김지찬(중견수)-박찬도(좌익수)-양우현(유격수)-이성곤(1루수)-송준석(우익수)-김호재(3루수)-김성표(2루수)-김민수(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최채흥이 나선다. 불펜에는 오승환을 비롯해 우규민과 김준우가 대기한다.
백팀은 박해민(중견수)-박계범(유격수)-이성규(1루수)-김동엽(좌익수)-최영진(3루수)-김응민(포수)-김재현(2루수)-이현동(우익수)가 출격한다. 선발은 윤성환, 불펜에는 김윤수와 맹성주, 이재익이 준비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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