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호날두라고 해서 특권은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축구스타디움 훈련에 대해 당국의 경고를 받았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각) CD나치오날의 홈구장인 마데이라 국립경기장에서 골키퍼 등과 함께 슈팅 훈련을 했다. 호날두의 비밀훈련에 꽤 많은 이들이 몰려든 사진이 포착됐고 코로나19 창궐 속 당국의 규칙을 위반한 훈련에 비난이 쏟아졌다.
마데이라 보건청의 페드로 하모스 국장은 "호날두는 모든 시민들과 똑같이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 훈련을 할 수 있다. 어떤 특권도 없다"고 밝혔다. "모든 시민들은 운동중 다수가 모이지 않고, 안전한 거리를 확보한다는 조건하에 집밖으로 나올 수 있다. 특별 허가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우리는 모두 같은 팬데믹 상황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와 그의 이미지는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내가 볼 때 호날두는 단지 몇 분간 운동했고, 크게 해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서도 "그렇다고 이 일을 사소한 것이라 말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책임자들이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모든 마데이라 시민들은 당국이 정한 규정에 따라야만 한다. 특권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육종암 투병' 김영호, 재발만 세 번째 "허벅지·옆구리 잘라내, 딸이 신약 연구 중" -
강소라 기절할만...."♥한의사 남편, 이 자국 있는 깍두기 냉장고에 넣어" ('아근진')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속보] 발목 부상 BTS RM, 그럼에도 무대에 선다 “안무·일부 퍼포먼스 제한될 예정” -
유재석, 데뷔 35년만 이런 치욕은 처음...주우재에 고개 조아렸다 ('놀뭐')
- 1.문동주가 150㎞도 안 나왔다니…"컨디션 난조" 50구 예정→32구 긴급 교체
- 2.[오피셜]"홍명보호 '몸빼 바지'와 다르네" 日 월드컵 원정유니폼 공개, "독일과 비슷" 평가
- 3."미리 사과할게. 우승은 우리가!" 양효진의 '라스트댄스' 가능할까? 도발+다짐 오간 봄배구 미디어데이 [청담현장]
- 4.'역대 최악의 승부차기, 끔찍한 재앙' 조규성 포함 미트윌란 승부차기 실축 3인방 조롱받았다..英 매체 "하늘로 향한 세번째 킥은 굴욕적이다"
- 5.'봄의 롯데' 드디어 졌다...카메론 2G 연속 홈런포, 두산이 무패 행진 제동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