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열심히 일하고, 싸우고, 사랑한 '하이에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김루리 극본, 장태유 연출) 최종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가 법조계 악의 카르텔 정점에 서 있던 송&김 송필중(이경영) 대표의 실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슘그룹 후계자인 하찬호(지현준)를 무너뜨리며, 이슘그룹까지 몰락하게 한 서정화(이주연)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이 송필중이란 것이 알려지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윤희재는 서정화가 죽던 날 호텔 복도 CCTV를 증거로 하찬호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 이슘그룹 주주총회에 간 정금자는 현장에서 송필중이 사체 은닉 죄로 체포되도록 판을 만들어 화려한 쇼를 완성했다. 두 하이에나 변호사, 그리고 H팀의 활약이 만들어낸 멋진 피날레였다. 이어 두 변호사는 SS그룹 손봉우(김종구) 회장까지 회유하며 송필중의 죄목에 살인까지 추가했다.
송필중이 체포된 뒤 변호사 협회에서 내렸던 정금자와 윤희재의 징계도 철회됐다. 법무법인 충의 변호사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정금자의 시작인 빌딩을 바라보며 "건물주, 한 번 해보자"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걸어갈 두 변호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하이에나' 최종회는 수도권 기준 12.4%(1부), 16.5%(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18.3%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겼다. 화제성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인 2049 시청률도 5.2%(1부), 7%(2부)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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