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첼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각) '캉테는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다. 공수 균형 잡힌 실력에 왕성한 활동량까지 갖췄다. 지난 2015~2016시즌 EPL 무대를 밟은 뒤 레스터시티와 첼시에서 160경기를 소화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빼어나다. 그는 프랑스 대표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전 세계 빅 클럽에서 캉테 영입을 원하고 있다. 특히 리빌딩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캉테 영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익스프레스는 캉테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부상이다.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안고 있다. 올 시즌도 햄스트링 부상 탓에 EPL 18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두 번째 이유는 캉테의 높은 몸값 때문이다. 캉테는 15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구성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가격이다. 마지막은 나이 때문이다. 캉테(29)는 결코 많은 나이는 아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리빌딩을 원하는 만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렌) 등 어린 선수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캉테 영입을 원하지만, 부상 등을 고려할 때 쉽지 않아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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