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청순한 얼굴-가녀린 몸매는 페이크였다?!"
'굿캐스팅' 최강희가 대걸레 한 자루를 쥐고 홀로 무법지대를 평정하는, '교도소 대걸레 패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다. 권총보다는 장바구니가,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최강희는 업무 수행 능력치는 만렙이지만,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고 내뱉는 무대뽀인 탓에 성격은 최악이라 평가받는, '똘기 충만' 국정원 내 문제아 백찬미 역을 맡았다. 최강희는 화끈한 입담에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맹활약하며 카리스마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관련 최강희가 소문만 무성했던 국정원 블랙요원 백찬미의 면모를 선보인, '교도소 대걸레 패싸움'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백찬미가 사건 해결을 위해 교도소에 잠입한 후 동료 수감자들 간의 격렬한 몸 다툼을 맞닥뜨린 장면. 청소를 위해 대걸레를 들고 오던 백찬미는 이들의 난데없는 패싸움이 못마땅한 듯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결국 숨겨온 포스를 폭발시키고 만다.
국정원 내 '전설의 블랙요원'답게 분노의 발차기를 비롯해 멱살 잡고 패대기치기, 머리에 쓰레기통 뒤집어 씌우기 등 현란한 싸움의 기술을 구사하는 고수의 실력으로 현장을 경악하게 한 것. 과연 백찬미는 무엇 때문에 교도소에 들어간 것일지, 그리고 어떤 일로 격분하게 된 것일지, 무법지대를 평정하는 백찬미의 활약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강희의 '교도소 대걸레 패싸움' 장면은 지난해 경기도 파주시에서 촬영됐다. 최강희는 복잡한 동선의 액션신인만큼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몸을 풀고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추는 등 긴 시간 동안 실전 같은 리허설을 펼쳤다. 특히 최강희는 컷 소리가 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액션 각을 꼼꼼히 체크하는가 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거듭되는 재촬영도 서슴지 않는 성실한 태도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제작진은 "'굿캐스팅'을 통해 진짜 액션 배우로 거듭난 최강희 맹활약에 현장의 찬사가 터졌다"며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완성해 낸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의 맛을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굿캐스팅'은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