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KOVO 공식공급업체(스포츠음료 부문) 동아오츠카가 코로나 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힘을 합쳤다.
KOVO와 동아오츠카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을 실현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1억원 상당 규모인 약 5만여개를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 내 의료기관으로 전달한다.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 KOVO와 동아오츠카는 구호 물품을 통해 진료에 작은 도움이 되어 코로나 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