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제우가 명리학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는 배우 최제우가 하이틴 스타에서 명리학을 배우는 연기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한 그는 10대 때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는 신인상을, 가수로는 젝키·SES와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남부럽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았다고. 하루에 스케줄이 6~7개는 기본, 잠은 차에서 쪼개서 잘만큼 바쁜 나날을 보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거칠 것 없던 그가 갑자기 명리학을 공부하게 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친구와 함께 명리학 선생님을 찾아뵙게 된 그는 친구에게 "절대 기 눌리지 마라, 혹시나 맞추더라도 반응하지 말라"며 열심히 코치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자신이 푹 빠져들었다고. 특히 명리학 선생님의 한 마디에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날 이후 명리학에 꽂혀 하루에 18시간씩 10개월 동안 힘든 줄 모르고 공부에 매진했다는 그는 명리학을 '인생의 일기예보다'라고 정의 내리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최제우는 MC 박나래와 관련, 미리 자신이 준비해온 내용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박나래는 "제가 많은 남자들과 밀당했지만, 명리학과 밀당할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KBS 2TV '스탠드업'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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