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킬리앙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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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프랑스의 르 피가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선수 10명'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단연 음바페였다. 미칠 듯한 주력으로 약관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불리고 있는 음바페는 시속 36km/h를 기록했다.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모두 제친 음바페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구애를 받고 있다.
2위는 빌바오의 이나키 윌리엄스였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윌리엄스의 기록은 35.7km/h. 그 뒤를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이었다. 한때 우사인 볼트의 30m 보다 빠르다는 소리를 들었던 오바메양은 35.5km/h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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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레버쿠젠의 카림 벨라라비(35.27km/h), 5위는 최근 코로나 정국에서 섹스파티로 물의를 빚었던 맨시티의 카일 워커(35.21km/h)가 차지했다.
6위는 르로이 자네(맨시티), 7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위는 킹슬리 코망, 9위는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이상 바이에른 뮌헨), 10위는 나초(레알 마드리드)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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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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