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마무리하기 위한 유력 대안으로 미니 토너먼트가 떠오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관 대회를 잠정 중단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가 모두 멈췄다. 유럽축구연맹은 올 시즌 일정을 최대한 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다. 각국 리그 역시 마무리할 것을 권고했다. 이를 위해 유로2020 역시 1년 늦췄다.
각국 리그가 취소와 재개를 두고 갈등하는 가운데, 유럽축구연맹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음 주 미팅을 통해 유럽클럽대항전을 마무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유럽축구연맹이 8월 한 장소에서 단판 승부로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마치는 방법을 두고 고심 중'이라고 했다. 경기 장소는 터키 이스탄불이 유력하다.
유럽축구연맹은 각국 리그가 끝난 후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재개할 생각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시점은 8월로 잡았다. 장소는 이스탄불에서 할 가능성이 높으며, 한장소에서 하는만큼 기존의 1, 2차전 방식이 아닌 단판승부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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