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미국 언론에서 연일 대만프로야구(CPBL)를 주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가 개막일을 확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가장 먼저 막을 연 CPBL의 추이를 살핀다.
미국 'LA타임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CPBL에 대한 집중 보도를 했다. 'LA타임즈'는 'CPBL은 3월 11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3월 28일로 연기됐다가 4월 11일로 재조정됐다. 비로 인해 4월 12일에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면서 '올스타전은 취소했지만 10월 중순까지 총 240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PBL은 무관중으로 개막을 강행한 대신 관중석에 '로봇 관중'을 두는 등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았다.
미국 언론이 CPBL을 이례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이유는 야구에 대한 갈증 때문이다.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해 메이저리그가 언제쯤 개막할 수 있을지 결정된 것이 없다. 'LA타임즈'도 '한국 KBO리그와 일본 NPB도 5월초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는 애리조나 개막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논의했으나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중신 브라더스에서 뛰고있는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아리엘 미란다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관중 경기라)기분이 이상했다. 정말 혼자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무관중 경기는 필요한 조치였고 거기에 따르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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