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 요비치의 레알 마드리드 탈출 희망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선'은 레알이 여름 이적 시장 아스널행이 유력해 보였던 22세의 세르비아 공격수를 팀에 잔류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젊고 유망한 요비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 여름 레알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다. 프랑크푸르트에 이적료 5300만파운드를 지급하며 데려왔다.
하지만 이게 웬일. 24경기 출전에 넣은 골은 딱 2골이다. 형편 없는 경기력에 사회적으로 구설에 오르는 사고만 치고 다녔다. 코로나19 사태로 고국 세르비아에서 자가 격리 지침이 강력하게 전달됐는데, 이를 무시하고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체포될 뻔 했다.
이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를 전력 외로 분류했고, 선수는 실망했다. 다행히 아스널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여 레알 탈출 가능성이 있었다. 레알도 임대를 보내거나, 이적료를 받고 팔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이 매체는 레알이 아스널과 강하계 연결됐던 요비치에 대한 믿음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요비치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뉴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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