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해 격리 해제된 뒤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전국적으로 17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으로 격리해제 뒤 재양성으로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가 17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661명인 점을 감안하면 약 1.68%가 재양성인 셈이다.
재양성 판정자 179명을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41명(22.9%)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32명(17.9%), 30대 27명(15.1%), 40대 25명(14.0%), 60대 20명(11.2%), 80세 이상 16명(8.9%), 70대 7명(3.9%), 10대 6명(3.3%), 9세 이하 5명(2.8%) 등의 순이다.
코로나19가 재양성 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는 이러한 재양성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때에는 없었다는 점이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재양성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모니터링 결과 재양성자가 2차 감염을 일으킨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재감염보다는 기존 감염된 바이러스가 개인의 면역에 변화되거나 바이러스 특성의 변화 때문에 재활성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상당히 영악한 바이러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권 부본부장은 "숙주 환자의 약해진 면역으로 인해 재활성화되는 경우, 검사 자체의 오류, 바이러스 자체보다는죽은 바이러스의 '조각'을 발견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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