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또 다시 논란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미 토트넘은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런던 공원에서 은돔벨레, 세세뇽, 산체스 등과 훈련을 했다. 당시 구단은 물론 런던 시장까지 비판했다. 무리뉴 감독도 "내 행동이 정부의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은 점을 인정한다"고 사과했다.
이번에는 오리에와 시소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정부지침을 어긴 뒤 거센 비판을 받은 지 단 2주만에 토트넘 듀오 오리에와 시소코가 코로나 가이드라인을 어겼다.(Tottenham duo Aurier and Sissoko break coronavirus guidelines just a fortnight after Mourinho slammed for ignoring rules)'고 보도했다.
그들은 함께 공원에서 훈련을 했다. 오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시소코는 미착용 상태였다.
시소코는 훈련이 끝난 뒤 마스크를 착용한 채 SNS에 '내 형제와 훈련을 했다(Work with my bro)'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토트넘 대변인은 '모든 선수들은 야외에서 훈련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 두 선수에게는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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