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영입 베스트는 누구일까.
클롭 감독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리버풀 감독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은 뒤에도 빼어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일으키며 세계 최정상급 지도자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클롭 감독이 영입한 선수 베스트11은 누구일까.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현재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사령탑 중 한 명'이라며 그가 선택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르코 로이스, 모하마드 살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와 클롭의 관계는 뗄 수 없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의 동의어다. 살라의 영입은 빈틈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중원에는 파비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일카이 귄도간이 선정됐다. 데일리스타는 '파비뉴는 리버풀이 세계적인 팀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바이날둠은 다재다능함으로 리버풀의 최근 성공에 기여했다. 귄도간은 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를 떠나기 전까지 가장 신임하는 선수였다'고 전했다.
포백은 마르코 로즈, 마츠 훔멜스, 버질 반 다이크, 루카스 피스첵이 꼽혔다. 이 매체는 '로즈는 클롭 감독 혁명의 시작을 알렸다. 험멜은 클롭 감독 밑에서 최고의 센터백으로 인정받았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진로를 결정했다. 피스첵은 자신의 영입 가치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가 선택됐다. 알리송은 '뛰어난 존재감을 보였다'는 말을 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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