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축구 레전드 이천수와 빙상 영웅 모태범이 단거리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4월 26일(일) 첫 공개 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이하 '오싹한 과외')는 온라인과 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의 외전 격 멀티플랫폼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쩌다FC 전설들이 10세 수준의 축구 실력을 탈출하기 위해 '오싹한' 심화 보충수업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과외 선생님으로는 자타 공인 '축구 천재' 이천수가 나섰다. 모든 킥 중에서도 프리킥 고수인 이천수는 전설들에게 프리킥의 A부터 Z까지 전수했다. 전설들은 "이런 건 감독님한테도 못 들어봤다" "이것만 마스터하면 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프리킥만큼 중요한 수비벽을 강화하기 위해 이천수는 오싹한 프리킥 대비 훈련을 실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비 없는 강슛을 이겨내기 위해 전설들은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천수와 모태범의 특별한 대결도 펼쳐졌다. 이천수가 축구 선수들이 빨리 뛰는 노하우로 호흡법을 언급하자 전설들이 축구와 빙상 간 스피드 대결을 제안한 것. '모터범'과 천재 이천수의 90M 달리기 대결 성사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승부는 겨우 0.3초 차로 아슬아슬하게 나뉘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JTBC 멀티플랫폼 예능 프로그램 '오싹한 과외'는 오는 26일(일) 밤 11시에 TV에서 방송되며 곧이어 JTBC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풀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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