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단체가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3매로 늘리고, 대리구매 범위를 가족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약사회는 23일 지부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의견들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건의문을 통해 대리구매 대상자의 요일 뿐 아니라 대리구매자의 요일에도 공적 마스크의 대리구매 할 수 있게 하고, 대리구매 범위를 가족 전체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현재 2매에서 3매로 늘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대용량으로 포장된 마스크의 공급을 중지하고, KF94 등급의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유지해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현재 시행 중인 공적마스크 5부제 및 구매 이력제 원칙은 고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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