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연습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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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은 24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연습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2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사후 타석에 들어선 그는 LG 선발 임찬규의 3구째 129㎞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가볍게 넘겼다. 연습경기 2경기 및 3번째 타석에서 날린 첫 홈런이다.
한동민은 앞서 팀 자체 청백전에서 제이미 로맥과 함께 팀내 최다인 3개의 홈런을 날리며 장타 감각을 조율했다.
이날 경기 전 SK 염경엽 감독은 "방망이가 나와야 역전승도 하는 거고 스포츠가 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거다. 홈런은 야구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감독으로서 그런 경기 하고 싶다"며 올시즌 공격 콘셉트를 소개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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