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 팀에 온 건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들 중 하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맨유 이적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매디슨은 'BT스포츠'와의 깜짝 전화 통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각자 집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자체 훈련을 하는 중이다. 매디슨은 "우리는 집에서 개별적인 일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하며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우리에게 집에서 할 일을 정리해 보내준다. 그래서 여전히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집에는 맥주와 케이크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매디슨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부터 맨유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앙 미더필더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점찍은 선수가 매디슨이었다. 하지만 매디슨은 레스터시티 잔류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당연한 얘기다. 레스터시티에 온 건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들 중 하나였다. 나는 이 팀에 와서 너무 좋다"고 말하며 굳이 팀을 떠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매디슨은 "우리는 너무 잘하고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했기에 지금 이 상황은 이상적이지 않다. 챔피언스리그는 내가 항상 뛰고 싶었던 무대고, 우리는 단지 진출권을 확보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의 활약 속에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권 싸움을 벌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3위에 랭크된 채 시즌이 중단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