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로트 스타들의 장르를 불문한 가창 대전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트로트 스타들의 유랑 장터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회 행운의 킹'덤' 쟁탈전에 이어 트로트 스타 7인과 3MC들은 저녁 만찬 장터 음식을 걸고 노래 대결을 진행했다. 신나는 아이돌 댄스부터 감성 돋는 발라드까지 트로트 가수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넘사벽'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특히 하춘화는 데뷔 59년 차임에도 걸그룹 못지않은 완벽한 댄스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정과 영탁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듀엣 명곡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해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후끈 달아올랐던 노래 대결이 끝나자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저녁 만찬이 등장했다. 뜨끈한 돼지국밥부터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수육과 모둠 전, 새콤달콤 홍어 무침까지 장터 음식 한상차림이 오감을 자극했다는 후문.
한편, 진성과 장민호는 자신이 책정한 중고 가격을 후회하며 "우리가 경솔했던 것 같다"고 거듭 사과하며 가격 조정권을 요청했다. 반성의 의미를 담아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겠다며 간절히 기회를 바라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팀 전으로 진행된 중고 거래 대결에서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운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그 결과는 26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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