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에는 히어로가 필요해. 니게스는 그런 선수가 될 수 있어."
맨유에서 뛰었던 '레전드' 폴 인스의 충고였다. 맨유는 올 여름 또 한번의 대대적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확실한 에이스를 얻은 맨유는 그와 함께 중원에서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니게스가 물망에 올랐다. 맨유는 지난 몇년간 니게스를 두고 영입전을 펼쳐왔다.
인스는 니게스가 맨유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선수라고 영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스는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맨유 팬이 원하는 선수는 익사이팅한 선수, 그리고 영웅같은 선수다. 지난 수년간 맨유에는 이런 선수가 없었다"며 "나는 지난 2~3년간 니게스의 플레이를 봤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그는 엄청난 빌드업 능력은 물론 특별한 골까지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이어 "맨시티를 보라. 세르히오 아게로, 케빈 더 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같은 선수가 있다. 적어도 이 세명은 레전드다. 리버풀도 그런 선수가 있다. 하지만 맨유에는 없다"며 "니게스는 여전히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다. 물론 그가 싸지 않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