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며 스릴러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침입자'가 이야기를 서진(김무열)의 입장에서 풀어낸 서진의 시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CGV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서진의 시선 영상은 '과연 누가 침입자인가?'라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색다르게 풀어내 화제를 모은 것. '동생이 돌아온 뒤 많은 것이 바뀌었다' '가족들 모두가 동생을 반기지만, 나는 어딘가 그녀가 낯설다' 등 25년 만에 만난 동생을 대하는 서진의 속마음은 유진(송지효)을 평안하던 집에 찾아 온 '침입자'처럼 느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동생이 돌아온 뒤 변해버린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어딘가 섬뜩해 보이는 유진의 이면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영화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처럼 서진의 시선 영상을 통해 25년 만에 만난 남매 중 과연 누가 침입자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동생 유진의 입장에서 만든 유진의 시선 영상은 오늘(28일) 오전 10시 CGV페이스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지효, 김무열, 예수정, 최상훈, 허준석, 서현우 등이 가세했고 소설가 손원평 작가의 첫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지난 3월 12일 개봉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차례 연기,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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