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전국 27개 코로나19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콘파이와 핫초코 등 총 3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진과 직원들은 수개월 간 쉼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감염 위협과 가중되는 피로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일하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약 3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콘파이 1만 개와 약 2만 잔 분량의 핫초코를 전달한다. 27일 부산대병원, 인천시의료원, 전남대병원, 국군수도병원, 제주대병원 등에 전달 완료하였고, 28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콘파이와 핫초코가 전달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대한민국 의료진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아낌없는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모두가 건강하게 회복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9년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하는 소방관들에게 1955버거 세트 이용권 4천 2백장을 전달했고, 서울 구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과 결식 위기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빠르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맥치킨 버거와 파이제품 4천개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한 지하철 환경 유지를 위해 고된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내 청소 근로자들에게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버거와 커피 총 8천 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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