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주헌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주연을 맡는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김주헌은 번아웃 증후군을 앓는 정형외과 의사 '차은석'역을 맡았다. '차은석'은 신뢰를 주는 목소리, 반듯한 외모, 안정감을 주는 남자로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내면과 규칙이 있는 근면성, 단정함을 지닌 인물이다. 번아웃 증후군으로 웃음과 의욕을 잃은 그였지만 '구라라'와 '선우준'을 만난 뒤 생동감 넘치는 삶을 되찾는다.
김주헌은 연극과 드라마, 광고 등 전방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남자친구', tvN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김주헌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돌담병원의 새로운 원장 '박민국'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김사부(한석규 분)와 쫄깃한 대립 구도를 이룬 것은 물론, 과거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
이처럼 '남자친구', '60일, 지정생존자',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주헌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각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했던 김주헌 배우가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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