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소형화, 고급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작은 평수의 농막과 미니 전원주택이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중산층 이상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전원주택에도 소형화, 실속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제 자기 소득 안에서 얼마든지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시골에서 보내는 '5도 2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저비용 고효율로 가성비를 잡은 주택이 인기다. 에코텍처(대표 김호진)는 하도급을 하지 않고, 직접 공사만을 하는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로 내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에코텍처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시대가 지나도 아름답고 편안한 하우징 스타일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생기 있는 도심 지역, 평화로운 자연이 있는 곳 모두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체적인 내?외부의 자연스러운 동선 흐름, 테라스 및 정원에서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추럴스타일과 함께 젊은 건축주를 위한 모던한 집에도 강하다.
에코텍처의 모던 스타일은 외부 장식을 최소화한 네모형(박스형)이 특징이며, 일자로 뻗어 나가는 직선의 매력을 살려 디자인된 미니멀 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이 나는 하우징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김호진 대표는 부지 선정부터 토목, 건축,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까지 건축주와 충분한 협의와 피드백으로 집을 완성해 나간다.
건축주의 요구를 수렴한 디자인이지만 전문가의 식견으로 견고하고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 준다. 긴 협의 끝에 채택된 도면을 근거로 계약하고 공사 개시 일부터 희망 완료일까지 건축주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주는 집을 완성한다. 마음속에 그린 집이 구체적으로 표현되도록 마음을 쏟는다.
실제로 에코텍처가 위치한 양평은 전원주택지로 유명한 곳. 에코텍처가 지은 집을 보고 회사를 찾아오는 고객들도 많다고 전한다. 김호진 대표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디자인이 있는 전원주택을 원한다면, 에코텍처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