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그앙은 전격적으로 조기 종료됐다. 프랑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때문이다.
프랑스 정부는 '9월까지 축구 경기 등 스포츠 이벤트를 열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때문에 리그 앙의 올 시즌은 끝났다.
많은 영향이 있다. 그 중 불편한 동거를 하던 PSG와 네이마르에게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네이마르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한 선수다. 리그앙의 명문 PSG는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무려 1억9800만 파운드(약 2991억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행보였다. 3년동안 고작 80경기에 나섰다. 연이은 잔부상이 문제였다. PSG는 이미 네이마르에 9700만 파운드(약 14000억원)를 지불한 상황이다.
2017, 2018시즌 부상으로 몸값이 맞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3년간 80경기에 나서 69골을 터뜨렸다. 상당한 활약이었지만, 그의 몸값은 너무 높았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도르트문트를 뚫고 8강에 올랐다. 네이마르가 2차전 결승골을 넣으면서 극적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다. 리그는 조기종료했다.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약간의 물의를 일으켰다. 2019년 FA컵 결승에서 스타트 렌에 패했다. 관중과 충돌을 일으켰다.
프리시즌 팀 훈련에 약속된 시점에 합류하지 못했다. 때문에 지난 여름 다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았다.
이미, 네이마르는 PSG 투헬 감독에게 메시,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얘기를 명확히 했다. 때문에 PSG는 부상이 많은 네이마르의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상황도 만만차 ?莩? 역시 돈이 문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압박이 상당한 상황이다. 따라서 네이마르의 이적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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