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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의 골자는 즐라탄의 축구 선수로 훌륭한 기량을 갖고 있지만 라커룸에서 팀 동료와 잘 어울리지 못했고 그것 때문에 팀을 떠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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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아의 이번 발언에 앞서 다른 LA 갤럭시 선수들이 즐라탄과의 좋지 않았던 일을 말한 바 있다. 전 팀 동료 주앙 페드로는 20일 레코드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때는 2018년 10월, 시즌 마지막 경기. 휴스턴 디나모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앞서다 3대2로 역전패한 후 이브라히모비치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고 한다. MLS 입성 첫해에 22골을 터뜨리는 성공적인 활약을 했지만 팀은 13위로 리그를 마무리하게 됐다.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동료들을 향해 사자후, 장광설을 쏟아냈다. 페드로는 "경기가 끝나고 즐라탄이 우리에게 말했다. '만약 여기 와서 해변에 가고 싶거나 할리우드 산책을 하고 싶으면 그렇게 말만 해라. 나는 계좌에 3억 파운드(약 4544억 원)가 있고, 섬도 있다. 나는 이런 거 다 필요없다. 누구든 내게 와서 말 시키는 사람은 죽여버릴 거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또 페드로는 이브라히모비치가 훈련중 "매일매일이 내 생일이다. 내쪽으로 공을 패스하라"고도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 코로나는 즐라탄이 대승을 거둔 후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을 상대로 일장 연설을 늘어놓기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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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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