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라떼'을 최근 선보였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루카스나인 더블샷라떼는 △갓 볶은 원두를 갈아 넣은 Micro Grinding 공법과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슬로프레소 공법 그리고 △56년 유가공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1A등급 원유와 유크림으로 전문점에서 맛보던 라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드하여 개발한 루카스나인 컵커피 전용 추출액으로 깊고 진한 더블샷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남양유업 유상훈 BM은 "루카스나인 더블샷라떼 제품은 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커피의 진하고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제품이다."라며, "커피 전문점 그 이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 개발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