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상엽과 오대환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양희승 극본, 이재상 연출) 23, 24회에서 윤규진(이상엽)과 송준선(오대환)이 술잔을 기울이며 취중진담을 나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송준선이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의 이혼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화내는 것은 물론 동생 송나희를 따로 불러내 "너 인마 그거 기만이야! 우리 무시하는 거고! 너 죽고 못 사는 엄마 아버지 속이는 거고!"라고 소리쳐 먹먹함을 안겼다.
이렇듯 또 한번 송가(家)네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윤규진과 송준선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쏠린다. 사진 속 송준선은 날선 눈빛으로 윤규진을 제압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늘 서글서글한 모습을 보이던 윤규진 또한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내 송준선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그의 감정을 건드린 말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이들은 그간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모두 꺼내놓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과연 송준선이 윤규진에게 이혼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을 밝힐지, 이들이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속마음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이상엽과 오대환의 술자리는 오늘(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3,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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