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9일 개인 SNS에 피터 림(66) 발렌시아 구단주를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호날두는 싱가포르 출신 억만장자 피터 림이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 100만 달러(약 12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는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의 기사를 링크한 뒤, "내 친구,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박수 이모지를 붙였다.
둘은 잘 알려진 '친구'이자 사업파트너다. 호날두는 2015년 자신의 초상권을 사업가 림이 소유한 '민트 미디어'에 판매한다고 발표한 성명에서 림을 "좋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가족의 행사를 챙길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림 구단주는 호날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멘데스가 소유한 에이전트사 '게스티퓨트' 고객 중 곤살로 게데스, 게이브리얼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가 발렌시아에서 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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